정형돈 불안장애 활동 중단 건강을 위한 결정(+현재 예능 프로)

    반응형

    정형돈 불안장애 활동 중단 건강을위해(+현재 예능 프로)

     

     

     

     

    정형돈MC, 코미디언

    출생음력 1978년 2월 7일, 부산나이43세 (만 42세)신체173cm, O형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가족 배우자 한유라

     

     

     

     

    정형돈소속사 FNC 입장문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네인먼트 입장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연예인 정형돈 씨와 관련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습니다. 정형돈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음을 알려드립니다.
     
    정형돈 씨는 오래 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심각해짐을 느꼈습니다. 방송 촬영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강했지만,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본인과 충분한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정형돈 씨는 휴식기 동안 건강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며, 소속사 역시 정형돈 씨가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입니다. 정형돈 씨가 치료를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해 여러분께 다시 밝은 웃음을 줄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형돈 현재 진행 출연중인 예능프로그램

    퀴즈 위의 아이돌, 도니스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뭉쳐야 찬다,옥탑방의 문제아들

     

     

     

    정형돈 불안장애 활동 중단 - 2015년

     

    2015년 방송 활동 잠정중단
    형돈이가 너무 힘이 들어서 당분간 방송을 하기가 힘들 것 같다는 의사를 전해 왔습니다.
    2015년 11월 12일에 불안장애가 심각해져 모든 방송활동을 잠정중단한다.

     

    당일 오전에 있던 무한도전 녹화에 참석했으나 김태호 PD, 무도 멤버들과 면담한 후 녹화를 취소하고 돌아간 후 오후에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식적으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잠정하차를 밝혔다.

    그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들에 비상이 걸렸는데 출연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들은 정형돈의 쾌유를 기원하면서도 대책 마련에 고심했다. 그나마 상황이 나은 프로그램인 돈 워리 뮤직(K STAR)은 사전에 모든 분량(총 6화)을 촬영해뒀고, 시즌제로 예정대로 방영이 된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일일 MC나 게스트 순환 출연을 통해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대책을 강구했다. 11월 13일 방영 예정인 능력자들도 1화는 녹화를 이미 마친 상태인데, 2화부터 대체 출연자를 구해야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정형돈의 역할이 큰 무한도전, 냉장고를 부탁해, 주간 아이돌은 직격탄을 맞았고 특히 메인 MC로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와 주간 아이돌이 가장 심각한 상황이다.

     

    무한도전 역시 몇개의 특집이 무산 또는 연기가 될 가능성도 있다.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한 FNC측에선 한성호 대표가 MBC에 방문하여 직접 제작진에게 사과하며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한다.# 한두달 쉬는 정도로는 회복이 어려울 것 같다고.

     


    대부분의 팬들은 방송에서 정형돈을 볼 수 없어 안타까워 하면서도 한편으론 그 동안 종합병원이었던 건강상태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휴식에 들어가서 다행이라는 반응.

     

    과거 비슷한 처지의 연예인이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는 경우도 있었기에 불가결한 선택이었다는 반응이다.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불안 장애가 있다고 고백한 장면이 다시 회자되기도 했다.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정형돈한테 한 조언, "형돈아 뱃사공이 물을 무서워하면 안된다"가결국 현실이 되어 버렸다.

     

     

     


    유재석뿐만이 아니라 과거 박명수 역시 의좋은 형제 특집 등등에서 정형돈을 가리켜 애가 많이 여리다, 여린 면이 있어서 상처받는다라는 말들을 해왔었다.

     

    그리고 촬영중에 스탭들이 불쑥 다가가면 유별나게 기겁하는 모습을 종종 보이기도 했다. 당시에는 그냥 웃으며 넘어갔지만 육체건강 이상으로 심약한 정신상태를 나타내는 말들과 행동들이 꾸준히 있어왔다. 


    과거에도 이본 등의 사례에서 정상 커리어를 찍었던 연예인들이 조금씩 방송을 줄이면서 장기간의 휴식 또는 잠정적 은퇴 등을 갖는 케이스가 있었으나 방송 하루만에 그것도 녹화 직전에 모든 프로그램 하차를 선언했다

     

     

     


    한두달 쉬는 정도로 회복될지도 미지수고, 일부에선 잠정 은퇴도 고려하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 사실상 각 프로그램에서 정형돈의 후임자가 각 누구일지 갑론을박했다.

     

    특히, 팬덤이 거대한 무한도전같은 경우 그 녀석부터 그 전 녀석, 식스맨 멤버들의 이름까지 팬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여기저기서 키배가 오갔다. 덤으로 광희의 부진에 대한 비판까지 나오는 상황.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 5인 체제의 무한도전과 그 녀석, 그 전 녀석의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트윗이 올라왔었으나, 반나절도 못 가 삭제되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정형돈의 복귀까지 객원 MC제를 도입하여 공백을 메꿀 예정. 장동민, 허경환, 이수근, 안정환이 한 차례씩 자리를 채웠다.

     

    그 후 진행 능력은 타 객원 MC들에 비해 부족했지만, 김성주와의 케미가 좋은 안정환이 낙점되며, 특유의 유머 감각으로 원활하게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주간 아이돌 역시 복귀까지 릴레이 대체 MC, 일명 돈사돌을 기용할 예정이다. 김성규, 희철, 윤보미, 써니, 이특, 정용화, 윤두준, 케이윌 등이 한 차례씩 자리를 채웠다.

     

     

     


    최종적으로 희철과 하니가 MC로 결정되어, 정형돈이 복귀할 때까지 데프콘과의 3MC 체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2016년 중반기 현재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영 감을 못잡는 하니는 물론 중심을 잡아줘야 할 데프콘마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현재 예능감에 물이 오른 김희철 혼자 분전하고 있는 상황이라 가장 정형돈의 복귀가 아쉬운 프로그램.
    12월 12일 방영한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의 안부가 나왔다. 다행히도 잘 치료받고 있는 듯.

    2016년 5월 7일 장미여관 멤버 강준우의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고 한다. 다만 방송 활동재개와는 관련없다고 선을 그었다.

     

     



    7월 29일, 정형돈의 소속사인 FNC에서는 공식 발표를 통해 무한도전에 복귀하지 않고 최종 하차한다고 전했다. 기사 무한도전의 역사를 함께 한 원년 멤버이기도 하거니와 지금의 무한도전을 만든 일등공신 중 한명이기에 아쉬운 결정.

    9월 10일, 무한상사에서 모습을 비췄다. 그런데 촬영장에서 카메라를 보고 불안장애가 또 도졌다고 한다.

     

     

     

     

    정형돈 불안장애 활동 복귀 - 2016년

    9월 13일 주간아이돌에 방송에 복귀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복귀일자는 10월 5일. 다만 무한도전은 하차 의지를 확실히 전했다고 한다.

    2016년 9월 중순 보도된 이 내용으로 논란이 일었다. 본인의 인기를 뒷받침한 프로가 바로 무한도전이었는데, 힘들게 방송 복귀를 결정해놓고서는 막상 무한도전 외 다른 프로그램만 복귀하냐는 점을 지적한다.

     

    이러한 여론은 방송 복귀 타진을 알린 초기에는 호의적이었던 그들이 막상 무한도전에는 복귀하지 않는다는 것에 분개해 안티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각종 포털 상에서 "쉬운 길로만 가려고 한다", "그동안 무도에서 얻은 이미지 다른 곳에서 챙기려고 한다" 등의 댓글이 보인다.

    하지만 우선 정형돈의 건강 상태를 검토해보자면 불안장애, 우울증 등은 알다시피 외과적 치료로 나을 수 있는 병이 아닌 심리적 병환이다.

     

    당장 무한상사에 카메오 촬영을 하는 도중에서도 불안장애가 도졌다는 것은 그의 몸 상태가 완벽히 회복되지 않았음을 반증하며, 장기적 프로젝트와 단편 촬영을 병행해야되는 최근 무한도전 촬영방식의 특성상 긴 호흡과 빈번하게 촬영하는 프로그램에는 정형돈으로서나 제작진으로서나 엄청난 부담이 가는 건 사실이다.

     

     

     


    만에 하나 무한도전에 복귀한 뒤 또다시 불안장애로 인한 하차와 휴식, 복귀가 반복된다면 여론의 질타와 전체 프로그램 운영에도 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현 상황에서 출연자와 제작진이 서로 윈윈하는 최적의 조건을 선택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정형돈은 연예인으로서 가장 큰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자리 중 하나인 주말 저녁 메인 예능프로그램을 포기한 것이다. 애초부터 2016년 7월에 무한도전에 공식 하차를 선언했던 상황이기 때문에 무한도전에 복귀하지 않아도 문제는 없다.

     

    오히려 하차 후 불과 두 달여만에 다시 동 프로그램에 복귀하겠다는 모양새가 아이러니한 상황이지 않을까? 덕분에 정형돈을 비난하는 이들을 비판하는 기사나 연예블로거 글도 올라오고 커뮤니티나 뉴스 리플이나 '돌아오랄 땐 언제고 자기들 바라는 대로 안 한다고 사람을 죄인만든다'라며 무한도전 팬덤을 비난하는 글들도 많다.

     

     

     


    거기다 복귀하면 복귀한대로 다른 구실로 욕할 사람들이다. 애초에 정형돈 복귀를 바라는 이유가 그 구실로 자기 맘에 안드는 멤버(황광희라든가....)를 내쫓을려는거니...

    그가 무한도전 외 주간아이돌, 음반 출시, 작가 활동을 타진한 이유도 현재의 건강상태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활동을 모색했을 것이다. 

     

    음반 활동이나 작가 활동은 공개적인 방송 출연이 없더라도 두 분야에서 이미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정형돈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재능 발휘에 최적이라 판단했을 것이며, 주간아이돌은 고정 스튜디오 촬영이긴 하지만 긴 시간 공백과 불안장애로 인한 무뎌진 방송감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고, 이 후 완전히 방송감이 회복된 시점에서의 무한도전을 비롯한 타 프로그램 참여도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하였을 것이다.

     

    또한 무한도전에 비하면 시청자들의 개입이나 이런 게 적을 뿐만 아니라 아이돌 팬덤에서도 이 프로에서 아이돌 구워삶으며 재미와 캐릭터를 뽑아주는 그의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부담도 훨씬 적고...

    결국 정형돈이 복귀하네 마네 하는 와중에 무한도전이 2018년 상반기에 종영되면서 이것도 옛날 이야기가 됐다.

     

     

     

     

     

    [방송] - 옥탑방의 문제아들 댄서 안무가 아이키 충격적인 나이 공개 (+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

    [방송] - 복면가왕 서동주 서정희 딸 나이 프로필 인스타그램 (+고추장 정체)

    [방송] - 주간아이돌 484회 몬스타엑스 그들의 매력을 알아보자

    [방송] - 미스트롯2 12월 방송예정 미스터트롯 TOP6 마스터 출격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