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현재 갤럭시 시리즈 순서 정리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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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현재 갤럭시 시리즈 순서 정리 최신 

     

     

    2020년 현재 갤럭시 시리즈 순서 정리 최신

     

    2010

    2011

    2012

    2013

    2014

    S
    K | U

    S II

    S III

    S4

    S5

    [ 파생형 ]S 호핀, S scLCD
    S Plus, S Infuse
    S Advance, S Duos
    기타 지역 커스텀

    [ 파생형 ]S II GT-I9100G
    S II HD, S II Plus
    기타 지역 커스텀

    [ 파생형 ]S III mini, S III Neo
    기타 지역 커스텀

    [ 파생형 ]S4 Active, S4 mini
    S4 Zoom

    [ 파생형 ]S5 Active, S5 mini
    S5 Sport, S5 Neo

    2015

    2016

    2017

    2018

    2019

    S6 | S6 엣지

    S7 | S7 엣지

    S8 | S8+

    S9 | S9+

    S10e | S10 | S10+ | S10 5G

    [ 파생형 ]S6 엣지+
    S6 Active

    [ 파생형 ]S7 Active

    [ 파생형 ]S8 Active, S Lite

     

    [ 파생형 ]S10 Lite

    2020

    2021

         

    S20 | S20+
    S20 Ultra

    S21 예정?

         

    [ 파생형 ]S20 FE

         

     

    갤럭시시리즈 순서표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눈부신 발전 2010년 갤럭시 S 모델을 출발로 하여 2020년 현재 S20 시리즈를 출시하였다.

    출시할때마다 대박을 터트렸던건아니다. 배터리가 폭발하는 문제도 있었다. 

     

    2007년, 휴대폰과 스마트폰 그리고 PDA폰 등 모바일 기기 업계 듣보잡이었던 애플이 자사 최초의 스마트폰인 아이폰 1세대를 공개하자, 전 세계가 열광했다. 

     

    단숨에 애플이 모바일 기기 업계의 신흥 세력의 선봉이 되는 일이 벌어졌다. 당시 업계 패권을 잡고 있던 노키아와 삼성전자은 애플에 맞서기 위해 전략 제품을 잇따라 공개했다. 

     

    삼성전자에서는 2008년 옴니아 1과 2009년 그 악명높은 옴니아 II가 이러한 배경에서 전략 제품으로 등장하였다.

    하지만 주력으로 내세웠던 운영체제인 마이크로소프트 Windows Mobile은 애플의 iPhone OS보다 평이 좋지 않았고 애플리케이션 확보 등 여러 문제에 부딪혔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s Mobile을 이어가는 것을 포기하였고 피해는 Windows Mobile을 채택한 제조사 뿐만 아니라 사용자도 입었다.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기 전부터, 구글이 '안드로이드'라는 새로운 운영체제를 준비하고 있었고, 삼성전자는 구글이 결성한 안드로이드 관련 기업 연합인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에 소속되어, 옴니아 II를 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용히 갤럭시 시리즈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었다. 

     

    이후, 삼성전자는 Windows Mobile이 사장되는 것과 동시에 안드로이드를 주력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새로운 주력 스마트폰을 기획, 2010년에 갤럭시 S라는 첫번째 제품을 공개한다. 그리고 옴니아 II 시절의 불명예를 씻게된다.

     


    이후 2011년, 후속작인 갤럭시 S II가 공개되면서 하위 라인업인 Royal, Wonder, Magical, Young이 공개되고, S 시리즈는 Super Smart라는 의미가 부여되었다. 

    스마트폰에만 해당되던 브랜드였지만, 2014년 6월 13일에 갤럭시 탭 S가 정식으로 공개되면서 태블릿 컴퓨터에도 적용되는 브랜드가 되었다.


    갤럭시 S와 갤럭시 S2 등 초창기 갤럭시 S 시리즈에서 겪었던 문제다. 삼성전자가 정상적인 방법이든 비정상적인 방법이든 갤럭시 S 시리즈를 애플의 아이폰을 대항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드는 것을 성공하기 이전까지 이동통신사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때문에 1세대라 해도 우리나라에 갤럭시 S, 갤럭시 K, 갤럭시 U 등으로 이통사 별로 파편화돼서 출시되었고, SK텔레콤으로는 갤럭시 S 호핀이라는 제품까지 출시되었다.

     

    이는 미국에서 특히 심해서 기존에 알고있는 갤럭시 S 디자인으로 출시된 미국 내수용 S1 제품은 전무하고 전부 다른 디자인과 세세하게 다른 사양을 가지고 출시되었다. S2의 경우 S1보다는 상황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여러 부분을 간섭받게 되었다.

    다행히 갤럭시 S3부터는 전 세계 단일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최대한 사양을 통일해서 출시하게 되었다.

    다만, S3부터는 조금 다른 의미로 파편화가 되었다. 기존에는 이동통신사 내수용으로 파편화가 진행되어 제품 수가 너무 많아보이게 했다면 S3부터는 성격에 따라 제품이 분화되었다. 

     

    소형 기기로 갤럭시 S III mini가 출시되었고 2세대 갤럭시 S II의 대체 모델인 갤럭시 S II Plus가 출시되기도 했다. 이후 S4부터는 소형 기기 갤럭시 S4 mini, 러기드 제품 갤럭시 S4 Active, 카메라 특화 갤럭시 S4 Zoom이 출시되었다.

     

    5세대에서는 Zoom 라인업이 별도의 라인업으로 분리되고, 스프린트용으로 갤럭시 S5 Sport가 등장했다. 4세대와 마찬가지로 광대역 LTE-A 모델은 이동통신의 차이 뿐이다.

     


    갤럭시 S6부터는 소형화 기기인 미니[8]가 빠지고, 그 대신 플렉시블(엣지) 디스플레이 파생 모델인 엣지 라인업이 출시되었다. 갤럭시 S7은 엣지+가 삭제되고, 엣지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약간 커졌다(5.5인치).

     

    갤럭시 S8부터는 기본적으로 플렉시블(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면서, 기본형과 대화면 파생모델만 남았다. 한술 더 떠서 기존에는 접미사에 따라서 통신사 또는 출시 국가가 달랐는데,

     

    S8부터는 미국, 캐나다, 한국, 글로벌, 중국 오픈모델로 훨씬 단순화 되었다. 한국을 예로 들면 SK텔레콤, KT, LG U+의 모델명이 SM-G950N으로 동일하다.

    갤럭시 S10에 와서는 다시 라인업이 늘었다. 기본형과 대화면에 추가로 소형화 모델인 갤럭시 S10e가 등장했고, 5G 버전인 갤럭시 S10 5G까지 등장했다.

    갤럭시 S20 때는 e 라인업을 폐지하고, 기존 갤럭시 S10 5G가 가지던 최상위 라인업을 갤럭시 S20 울트라가 가져갔다.
    그 후 준플래그십 라인인 Fe라인업을 새로 만들었는데, 그 첫 제품인 갤럭시 S20 FE가 출시되면서 사실상 A시리즈의 존재가 위태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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